[고양일보]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등 3개 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’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‘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.이는, 최근 ‘코로나19’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.5단계 격상의 상황에 따라 결정됐다.또한 내년 5월 예정된 러시아 국제대회의 연기(2022년) 가능성이 높아져 국제대회 선발전도 연기 가능하다는 기능경기대회 긴급자문회의의견을 반영했다.고용부는 이번 대회에 출전 예정이었던 총 42개 직
[고양일보]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됐던 '2020년도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'가 3일부터 전국 수도권, 중부권, 영남권, 호남권 4개 권역에서 열린다.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(사)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(이하 지적발달협회)가 주관하는 대회는 4개 기본직종(데이터입력, 기기조립, 봉제, 바리스타)과 권역별 2개씩의 특화직종 등 총 6개 직종에서 진행된다.권역별 특화직종으로 수도권은 사서보조와 행정보조, 중부권은 행정보조와 네일아트, 영남권은 요양보호보조와 행정보조, 호남권은 종이공예와 네일아트를 선정